[망향휴게소] 망향 열린 미술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산 방향 )로 운전해 내려가다가 망향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망향휴게소에 들릴 일이 있으면 망향 열린 미술관도 있습니다. 잠시 휴게소에 들린 뒤 쉬어갈 수 있는 열린 미술관입니다. 운전하다 피곤할땐 이렇게 작품을 감상하며 쉬어가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와 한국도로공사가 업무협약을 맺어서 2018년도에 만들었다고 하네요.

망향 휴게소

일제강점기 해외로 강제 동원되거나 강제 이주 되었다가 숨진 동포들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해 조성된 국립묘지
'망향의 동산'을 마주하고 있는 휴게소 입니다.

망국의 설움과 통한의 덩이가 만들어내는 그림지가 짙게 깔린 공간이 '망향의 동산' 입니다.'
 

 

300년 된 느티나무 쉼터도 있네요.

 

그리움을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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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로 길을 산책로를 만들어 놓고 그 주변으로 여러 작품들이 있습니다.

 

참 재밌는 작품들이 많이 있는것 같네요.

 

 

물

포트 부인!

Me-Key - 미키마우스를 닯은 작품이네요!

광

 

하울링 (여행자의 포효)

 

향기라는 그리움

국어 - 한국어와 각시 붕어가 함께 헤엄쳐 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래도 보이네요. 

 

나랑 놀자 - 캐릭터를 참 재밌게 만들어 놨습니다. 

무궁화 꽃이 저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네요. 

 

 

 

망향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