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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요르단 경기 아쉽게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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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 요르단 경기 결과 2대 2

아시안컵 2차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아쉽게도 2 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첫 경기에 비해 조금은 몸이 몸이 무거워 보였는데

아쉽게도 무승부로 결과가 났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3차전에서는 승리해서 조 1위로 올라가길 바랍니다.

경기장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
대한민국

전반 4분 경 황인범의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손흥민 선수가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주심은 처음에는 노 파울로 생각했으나 VAR 판독으로 요르단 선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 됐습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의 멋진 슛입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결국엔 손흥민의 슈팅으로 이른 전반부터 1골을 앞서갑니다.

 

손흥민이 만든 페널티킥을 스스로 성공시키면서 대한민국의 좋은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전반 37분경 요르단의 계속되는 코너킥에서 결국엔  박용우의 자책골로 1 대 1 동점이 됩니다.  이상하게도 경기가 잘 안 풀리는 대한민국 축구팀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후반도 요르단의 경기력이 좋았으며 대한민국도 경기를 잘 조율하며 조금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홍현석 선수의 교체투입이 효과를 발휘하며 후반 추가시간 1분경 동점골이 나왔습니다. 잘못하면 2대 1로 질번한 경기가 2대 2 동점이 된 것입니다.   손흥민의 패스를 황인범이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이 이어졌습니다. 이때 요르단 수비 발에 맞고 굴절대 행운의 동점이 나왔습니다. 다행히도 힘든 2대 2 무승부 경기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19일 일본은 이라크에 충격패를 당해서 조금은 방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지만 일본과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페이스도 조금은 멈춰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마지막 말레이시아 경기를 이기면 자력으로 1위로 통과합니다.

대한민국

결국은 일본과 숙명의 대결을 펼칠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축구공은 둥글기에  결과는 아무도 모르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력이 갈수록 좋아지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부상선수가 더 나오지 않아서 아시안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길 염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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