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가 질병을 예방과 치료한다.
1. 변비 - 유산균 증식, 장을 건강하게
변을 잘 보기 위해서는 장 속에 유익한 균이 있어야 한다. 해독 작용을 하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채소와 과일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의 흡수율을 높이는 해독주스는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섭취한 뒤에 18~ 36시간 안에 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들의 습관이다. 평균적으로 24시간 안에 1번을 보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런데 아이들도 규치적으로 변을 보는 습관을 길들여야 면역력이 향상된다. 먹는 음식도 잘 먹어야 하지만 변을 보는 것도 잘 봐야 하고 잘 못 볼 경우 여러 가지 질병을 가져올 확률이 높아진다.
변이 잘 안나온다면 변비약을 자주 먹는 것은 위험하다. 억지로 장에 약물을 넣어서 변을 보게 하는 것은 장 기능을 약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변을 잘 보지 못하는 노인들은 변을 못 보는 상황에서 취약하다. 장은 자율신경에 의해 자연스럽게 조절되어야 장의 건강과 면역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식생활 중에서 밀가루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밀가루에는 '글루텐'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 때문에 우리 몸은 알레르기와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또한 음식물을 정체시키고 배속에 가스를 만들어 변의 정체를 일으킨다. 변비를 일으키는 밀가루 음식을 최대한 적게 먹고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좋다. 변비에 걸렸을때는 변비약을 사용하지 말고 위의 기능과 간과 췌장의 효소 기능 그리고 소장과 대장의 유산균 기능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대사장애를 해결할 수 있다. 대사장애 예방과 치료는 해독주스를 먹음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2. 피부질환 - 유산균을 증식해 피부를 보호
비타민 D를 만드는데 해독주스가 큰 역할을 한다. 비타민 D는 호르몬처럼 작용하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인간의 유전자 중 200개 이상에 여향을 준다. 섬유근육통이나 만성피로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 D가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해독주스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비타민 D의 합성을 돕는다.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햇볕에 노출되면서 생긴 황성 산소를 제거하기도 한다.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술, 고기, 기름기 음식, 가공식품 등으로 생성된 유해균과 독소는 장내 폴리아민을 증식시켜 피부세포의 분열을 증가시킨다. 그렇게 되면 피부세포의 증식 속도가 빨리지고 피부가 건조해져서 건선이나 튼살을 만들어낸다. 해독주스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생리활성물질은 유산균이 증식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유해균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고 피부세포를 안정시킨다. 즉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해 주어서 건선과 튼살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많이 생기는 여드름에도 해독주스가 효과가 좋다. 피부의 당뇨병이라고 불리는 여드름은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지만 사실은 대사장애로 생기는 질환이다. 당뇨와 같이 대사에 문제가 생겨서 여드름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그리고 만성 스트레스가 대사장애와 면역에 영향을 미쳐서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킬 때도 여드름이 나타난다.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생활, 즉 유해한 음식과 스트레를 줄이면 여드름과 각종 피부질환이 줄어들게 된다. 더불어 해독주스를 자주 마셔주면 피부질환이 완화되고 치료가 된다.
3. 다이어트 - 살이 빠진다
해독주스는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갑자기 밥을 굶는다고 몸무게가 빠지지 않는다. 갑자기 살이 빠지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우리 몸은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작동해서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갑자기 몸뭄게가 빠지면 원상태로 돌아가려고 몸에서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고 , 다이어트 보조식품도 먹어도 살이 잘 안빠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은 바로 몸 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독성물질은 식욕, 호르몬 작용 등 우리 몸의 체중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잘 작동이 안되게 만든다. 다이어트에서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우선 순위로 해야할 일이다.
해독주스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생리활성물질이 독성물질과 노폐물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몸에 필요없는 독소가 빠지면 체내 대사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특히 해독주스에 들어가는 브로콜린의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은 간 해독을 담당하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해독주스를 마시자. 식사전 30분전에 해독주스를 마시면 포만감이 있기 때문에 식사를 적게 먹는 효과도 있다. 해독주스만 마시는 것보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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