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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카타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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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카타르 도착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이 드디어 카타르에 입성했다. 런던에서 출발해 6시간의 비행 끝에 새벽 카타르에 도착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제작한 마스크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만 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해당 마스크를 착용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경기 상대 선수와 충돌해서 안와 골절상 수술을 하고 회복 중이였다.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에서 마스크를 쓰고라도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었다. 수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도하 하마드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손흥민은 ''실망시키지 않겠다. 잘 왔으니깐 몸 잘 만들어서 선수들하고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로써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든 26명 선수가 모두 합류했다. 앞서 합류한 김민재와 황인범과 허벅지 근육에 불편함을 호소한 황희찬과 김진수는 사이클로 훈련을 하며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손흥민
사진 / 인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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